'多화만사성 버스'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 참여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문화재단과 교통공사가 협력하여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 대표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다양성은 힘이 세다'라는 주제로 세대와 사춘기, 성별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 작품을 버스에 전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커뮤니티 아트 :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문화 예술을 창작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예술